이종석-김우빈, 카스블롭점프 도전…짜릿한 여름휴가 떠나

입력 2013-06-13 14:28  


[최송희 기자] 배우 이종석과 김우빈이 짜릿한 익스트림 스포츠 ‘카스블롭점프’에 도전했다.

6월15일 공개될 맥주 브랜드 ‘카스 후레쉬(Cass Fresh)’의 TV 광고 ‘카스 아일랜드편’은 대세남 이종석과 김우빈이 뜨겁게 작열하는 태양 아래에서 카스블롭점프에 도전하는 역동적인 모습을 그려냈다.

블롭점프(Blob jump)란 물 위에 떠 있는 에어메트 위로 한명이 뛰어내리면 그 무게로 인해 반대편 끝에 있는 사람이 하늘로 튀어 오르게 되는 익스트림 레포츠다.

이번 광고에서는 열대 기후의 나라 태국 라용 바닷가의 한가운데에 설치된 약 9m 높이의 카스캔 점프대 위에서 김우빈이 예고 없이 뛰어내려 에어매트의 반대편 끝에 있던 이종석이 순식간에 하늘로 솟는 아찔한 장면이 연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종석은 카스 광고 촬영기간 내내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처음 경험하는 익스트림 레포츠를 마음껏 즐겼다는 후문.

15초의 짧은 광고 속에서도 시청자들은 이종석의 명품 연기와 카스 브랜드가 지향하는 ‘건강한 젊음’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젊음의 대표 아이콘 이종석, 김우빈이 톡 쏘는 짜릿한 매력의 카스와 훌륭한 조화를 이뤄내 무더운 여름 밤 소비자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카스는 젊음의 문화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웰메이드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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