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 수강료 먹튀설에 '발끈'…"영수증 있다"

찬성이 수강료 먹튀설을 해명했다.

그룹 2PM 멤버 찬성이 수강료를 내지 않고 사라졌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13일 전파를 탄 SBS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그룹 2PM이 출연한 가운데 청취자들이 2PM 목격담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울 사당동 운전학원에서 일하는 한 청취자가 "준호가 구석에서 컵라면을 폭풍흡입했다. 찬성은 수강료를 나중에 준다고 하고 내지 않았다"는 사연을 보냈다.

이 사연을 들은 찬성은 당황하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그런 적 없고 영수증도 있다"고 해명에 나섰다. 이에 DJ 정찬우와 김태균은 "신빙성이 없다. 김태균과 닉쿤이 닮았다는 글까지 올라오는 곳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소녀시대 수영, 생방송 중 노출사고 '아찔'
▶ 장근석, 85억 빌딩 매입한지 3년 만에…
▶ '월세' 사는 박완규, 행사 수입 어디에 썼길래
▶ 배우 임영규, 165억 날리더니 '막장 생활?'
▶ 女직원들, 짧은 치마입고 아침마다…'민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