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13일부터 바이어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 800여명이 매달 두 차례 매장에서 근무한다고 지난 12일 발표했다. 이마트 측은 본사 직원들이 현장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의 업무를 직접 해보면서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새로운 관계를 정립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인철 이마트 사장은 직접 지시했다. “경기가 위축되고 영업이 어려울수록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본사 임직원들의 현장 근무를 정례화해 매장 및 협력사 직원들과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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