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이민정이 이병헌과 여행 이후 공항에서 포착돼 화제다.
6월13일 오전 케이블채널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8월 결혼을 앞두고 미국으로 동반 출국했던 이민정 이병헌 커플의 귀국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날 공항에서 포착된 이민정은 짧은 레깅스에 자주색 치마, 카키색 재킷을 걸친 편안한 차림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결혼을 앞둔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수줍은 미소로 답하며 공항을 빠져나갔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앞서 지난 7일 미국으로 동반 출국했다. 이후 시선을 느낀 두 사람은 이병헌은 12일 새벽에, 이민정은 13일 새벽 각각 입국했다. 두 사람은 이번 여행이 예비 신혼여행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이민정 공항 포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정 공항 포착 예쁘다” “진짜 이병헌이랑 신혼여행 다녀온거 아냐. 부럽다” “이민정 공항 포착 평소에 굉장히 털털하게 하고 다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 공항 포착, 사진출처: Y-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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