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성재, 악역후유증 ‘조관웅 때문에…’

입력 2013-06-13 19:20  


[김보희 기자] 배우 이성재가 ‘조관웅’ 후유증으로 정신상담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6월14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사는 남자들이 각자 일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성재는 요즘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잔혹한 악역 조관웅 역할로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이성재는 하루의 대부분을 악독하고 잔인한 조관웅 역할에 빠져 살다보니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커 정신과 담당의를 찾아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정신과 의사와 상담 도중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고. 이성재가 털어놓은 연기자로서의 고민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혼자 사는 남자들이 각자 일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4일 금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무릎팍’ 우승민 하차 소감, "우린 그냥 비정규직"
▶ 백청강, 고가 람보르기니 해명 “다들 걱정하셨어요?”
▶ 이현우 “귀요미송? 처음엔 하기 싫었지만…” 솔직 고백
▶ [인터뷰] ‘은밀하게 위대하게’ 허당 뮤지션 박기웅 “나는 리얼”
▶ [포토]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느낌 충만한 랩스타일~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