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이성재가 ‘조관웅’ 후유증으로 정신상담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6월14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사는 남자들이 각자 일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성재는 요즘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잔혹한 악역 조관웅 역할로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이성재는 하루의 대부분을 악독하고 잔인한 조관웅 역할에 빠져 살다보니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커 정신과 담당의를 찾아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정신과 의사와 상담 도중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고. 이성재가 털어놓은 연기자로서의 고민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혼자 사는 남자들이 각자 일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4일 금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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