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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MBC ‘무한도전’ 촬영 도중 눈물을 흘린 이유가 공개된다.
6월13일 방송될 ‘무릎팍도사’에서는 결혼과 함께 ‘무한도전’의 대세남으로 떠오르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정준하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날 정준하는 아내 ‘니모’와의 첫 만남부터 장모님의 결혼허락을 받기까지 러브스토리를 방송 최초로 털어놓을 예정. 그리고 전지현보다 경호원을 10명 더 배치했던 결혼식 에피소드, 아내 ‘니모’와 아들 ‘로하’의 사진을 공개하며 팔불출 남편, 아들바보 아빠의 모습을 공개한다.
특히 8년을 함께 성장한 ‘무한도전’ 에피소드도 전했다. 정준하는 최근 방영된 ‘무한상사’ 편에서 정리해고 촬영 당시 멤버들이 진짜로 시선을 회피했던 사연을 밝혔다. 정준하는 “진짜 내가 ‘무한도전’에서 잘리는 것 같았다”며 촬영 당시 실제로 펑펑 울었다고 고백했다.
정준하 눈물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하 눈물에 공감합니다. 이 시대 아버지 힘내세요” “정준하 진짜 착한 듯” “정준하 눈물 심경 고백 궁금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결혼과 함께 제3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정준하의 인생 이야기는 오는 13일 목요일 오후 11시20분 ‘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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