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창조경제·일자리창출 특별위원회'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첫 전체회의를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상견례를 겸한 이날 회의에는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 김학용 특위 위원장을 비롯해 특위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도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 관계부처 장·차관이 참석한다.
특위는 정부 측으로부터 '창조경제 실천전략'과 부처별 사업추진 계획을 보고받고, 현장방문과 간담회 등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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