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규제 리스크 우려 '과도해'-KTB

입력 2013-06-14 08:56  

KTB투자증권은 14일 NHN에 대해 정부 규제 리스크는 과도한 측면이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5만원을 유지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에 대한 정부 규제 수단은 제한적"이라며 "광고 대행수수료는 NHN의 수익 모델이 아닌데다 디스플레이 광고 단가는 이미 저평가된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이어 "콘텐츠 유통 회사 매출의 5%를 상생 기금으로 징수하겠다는 법안도 현실성이 낮다"며 "콘텐츠 유통회사에는 언론사 등도 포함될 수 있고 해외 기업과의 역차별 논란도 일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NHN는 주가가 고점 대비 14% 하락했지만 여전히 인터넷 업종 가운데 최선호주"라며 "현재를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소녀시대 수영, 생방송 중 노출사고 '아찔'
장근석, 85억 빌딩 매입한지 3년 만에…
'월세' 사는 박완규, 행사 수입 어디에 썼길래
배우 임영규, 165억 날리더니 '막장 생활?'
女직원들, 짧은 치마입고 아침마다…'민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