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론, '슈퍼개미' 한세희 지분 추가 매수…"회사 측 응대 요구"

'슈퍼개미' 한세희 씨는 하이트론 주식 6만7680주(지분 1.22%)를 장내에서 추가 매수, 보유 주식이 115만6550주(20.91%)로 늘어났다고 14일 공시했다.

한 씨는 "원활한 경영참여를 위해 지분을 추가로 매수했다"며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분공시를 해오면서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회사와 소통해나갈 계획이니 회사도 응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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