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손예진, 이승기가 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로 꼽혔다.
6월3일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5월28일부터 6월7일까지 회원 7000명을 대상으로 ‘소개팅 선호 스타일’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은 ‘여성스러움’을, 여성은 ‘자상함’을 꼽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에 부합하는 스타일로 남녀 각각 손예진, 이승기가 1위로 꼽혀 눈길을 끌었다.
여성들은 ‘가장 자상한 남자 연예인’으로 이승기(46.8%), 조인성(16.6%), 송중기(12.3%)를 언급했으며, 남성들은 ‘가장 여성스러운 연예인’으로 손예진(33.2%), 한효주(24.3%), 한혜진(11.4%)을 선정했다.
이외에도 소개팅 전 주선자에게 가장 많이 묻는 질문으로 남성은 나이(30.7%), 성격(24.3%), 외모(22.3%)를 꼽았으며, 여성은 직업(36.6%), 나이(27.7%), 외모(14.5%)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소개팅 전 가장 신경쓰는 부분으로는 남녀 모두 의상을 1위로 꼽았으며, 남자 42.6%, 여자 51.9%로 ‘2시간 이상~3시간’이 첫 만남시 상대와 보내기 적합한 시간으로 나타났다.
한편 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에 네티즌들은 “손예진이라니, 흉내도 낼 수 없는 비주얼” “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 사람들 보는 눈은 다 똑같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군필자만 아는 곰돌이, 이 귀요미가 '대검'이라고?
▶ 백화점 갔을 때 내 모습, 가격표 보는 순간 '화들짝'
▶ 황다리독나방 출몰, 고온에 이상증식..'알레르기 주의'
▶ 처음 용돈 받은 아이, 격하게 좋아하다가 그만…'울먹'
▶ [포토] 려욱-루나 '진짜 연인처럼 자연스러운 연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