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무법자 멸치, 새우 4마리도 한 입에? '죠스 안 부러워'

입력 2013-06-14 23:41  


[라이프팀] 바다의 무법자 멸치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바다의 무법자 멸치’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멸치 한 마리와 건새우 네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 멸치는 보통 생김새가 아니다. 가느다란 몸에 비해 매우 커다란 머리와 입을 가지고 있어 ‘바다의 무법자’를 연상케 한다. 건새우 네 마리도 한 입에 들어갈 기세다.

이에 네티즌들은 “합성 아냐? 이거 진짜 멸치야?” “멸치 턱빠진 듯” “바다의 무법자 멸치, 멸치가 이렇게 사납게 생긴 줄 몰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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