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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배우 김남길이 드라마 촬영 도중 갈비뼈에 부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월14일 다수 매체는 김남길 측근의 말을 빌려 김남길이 9일 KBS2 월화드라마 ‘상어’ 촬영 도중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김남길은 6회 액션신을 촬영하다 부상을 입었지만 분량이 많아 며칠간의 휴식만 취한 뒤 13일부터 다시 현장에 복귀했다. 당초 병원에서는 2~3주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렸지만 여건상 2~3일만 쉬고 현장에 나와 진통제 투혼을 펼치고 있는 것.
앞서 김남길은 2009년 MBC ‘선덕여왕’ 촬영 도중에도 낙마로 인해 부상을 입은 바 있다.
김남길 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라마도 좋지만 다 살자고 하는건데 건강 유념하세요” “지나친 투혼은 미련이에요. 최대한 일정 조정해서 병원 다니시길” “얼른 다 나으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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