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이 위기설을 언급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녹화에서는 멤버들과 이효리가 함께 지리산으로 MT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녹화에서 ‘맨친’ 멤버들은 각자의 마음속에 숨겨놓은 이야기들을 나누기 위해 자신이 들었을 때 가장 기분이 좋아지는 말과 가장 기분이 가라앉는 말들을 맞추는 코너를 진행했다. 이에 이들은 서로 알고 있었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반전 이미지를 알게 되는가 하면, 각자의 고민과 상처를 공개하는 등으로 진지한 토크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들 중 강호동은 방송에서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던 자신의 위기설에 대해 털어놔 출연진뿐 아니라 제작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강호동 위기설 언급 소식에 네티즌들은 “본인은 대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강호동 위기설 언급, 뭔가 기대된다”, “강호동 위기설 언급? 본인도 그런 이야기를 알고 있다는 게 씁쓸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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