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신예 혜이니의 신곡이 음원차트를 강타했다.
6월14일 정오 공개된 혜이니 첫 디지털 싱글 ‘달라(DALLA)’는 발매 한 시간 만에 순위권 안에 진입, 18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아직 데뷔 무대도 갖지 않은 신인이 데뷔곡 발표만으로 순위권 안에 진입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
특히 혜이니는 애프터스쿨, 씨스타, 이승철 등 대형 가수들의 잇따른 컴백 속에서도 독보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을 무기로 승승장구 행보를 걷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데뷔곡 ‘달라’는 사랑에 빠진 소녀의 순수한 감정을 솔직하고 귀엽게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혜이니 특유의 명랑한 목소리와 통통 튀는 창법이 돋보인다.
일찍이 가수 김현철의 뮤즈로 발탁되어 주목받았던 소녀 혜이니의 힘찬 첫 발걸음에 네티즌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혜이니는 15일 MBC ‘쇼! 음악중심’, 16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사진제공: 크레센도뮤직)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정아 온유 언급 "열애설 이후에도 잘 지내"
▶ 송재희 과거 발언, 작년 7월 트위터에 “아름다운 김경란”
▶ 김경란 송재희 공식입장 "4월부터 교제… 신앙심이 맺어준 인연"
▶ [인터뷰] 오지호 “밉상 캐릭터? 미스 김 괴롭힌다며 등짝 맞기도…”
▶ [포토] 이영-나나 '얇은봉에 의지해서 아찔하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