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여름을 맞아 여행을 떠난다.
최근 MBC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한 멤버들은 서울의 한 카페에 모여 ‘우리 어디가’ 기획 회의를 시작했다.
각자 추천하는 여행지부터 여행 콘셉트, 여행 복장 등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을 벌인 무한도전 멤버들. 그들은 극기여행, 폐가 체험 등 특이한 콘셉트의 여행을 제안하는가 하면 바캉스를 위한 복장 결정에도 신중을 기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과연 2013년 ‘무한도전 우리 어디가’ 여름 여행은 어떤 모습으로 꾸며질까?
이외에도 멤버들은 지난주에 이어 한강 근처에서 간단한 게임을 하거나 평소 친근한 당구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와중에도 자신의 예언을 적중시키기 위한 ‘마이너리티 리포트’ 심리게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은 자신이 작성한 리포트 내용을 유도하기 위해 다같이 정준하의 집을 기습, 아들 정로하 군과 깜짝 조우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무한도전 우리 어디가’ 편은 6월15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무한도전 우리 어디가'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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