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3'가 1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공연에 참가한
러시아 선수들이 단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열린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3'에는 손연재를 비롯해 2012 런던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그룹 러시아, 개인종합 동메달리스트 리보우 차카시나(벨라루스)와 스타니우타 멜리티나(벨라루스)와 안나 리자트디노바(우크라이나) 등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석해 아름다운 무대를 펼쳤다.
'사랑'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리듬체조와 뮤지컬, 댄스스포츠, 락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3'는 16일까지 계속된다.
고양=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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