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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당구선수 차유람 해명이 화제다.
6월14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에서 차유람은 박은지와의 대결에서 패하고 탈락했다. 당시 차유람은 탈락하면서 인피니트 성규에 대해 언급했고, SNS에는 차유람이 성규 때문에 떨어진 것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졌다.
이에 차유람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불미스러운 글들이 오가는 것에 대해 마음이 편치 않네요”라며 성규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차유람은 “방송하는 동안 성규 군과 많이 친해졌고 즐거웠습니다.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앞으로도 성규 군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차유람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유람 해명 보니 괜히 성규 욕먹을 뻔” “두 사람 다정한 모습 다행이네요” “차유람 해명 보니 훈훈하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 지니어스’는 차유람의 탈락으로 김경란, 박은지, 이상민, 성규, 홍진호 5명이 우승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인다. (사진출처: tvN ‘더 지니어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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