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눈물, 무당벌레 등장에 날벼락 ‘김성주 때문에 울음 바다’

입력 2013-06-16 23:17  


[김보희 기자]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무당벌레 때문에 폭풍눈물을 흘렸다.

6월1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다섯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인 김성주는 술래를 맡아 움직이는 아이들을 모두 잡아내며 아이들을 긴장시켰다. 이에 윤후는 열심히 게임에 참여하다 “무당벌레가 여기 있어요”라며 소리를 질렀다.

특히 윤후는 무당벌레를 무서워하면서도 게임에 걸리지 않기 위해 부동자세를 유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윤후가 귀여운 김성주는 “어디에 무당벌레가 있어?”라고 장난을 쳤다.

하지만 끝까지 무서움을 참던 윤후는 김성주가 자신의 발에 무당벌레를 올려놓자 울음을 터뜨렸고, 덩달아 민국이도 울면서 아빠들을 당황하게 했다.

윤후 눈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눈물 대박이네” “김성주 진짜 사고뭉치인 듯” “윤후 눈물 무당벌레 귀여워”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아빠 어디가’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키 사심고백 “강민경, 숙소에 초대하고파”

▶ 백지영 근황, 결혼하고 더 어려진 듯 '무결점 미모'
▶ 아오이 유우 결별, 11세 연상 스즈키 코스케와 '남남' 인정
▶ [인터뷰] 송승헌, 이 남자가 사랑할 때 “운명적인 만남 기다려”
▶ [포토] 장현승 '무아지경 댄스 삼매경!'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