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은 충북 충주의 한 분교를 찾아 캠핑을 즐겼다.

이날 아빠들과 아이들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했다.
김성주가 술래가 되어 놀이를 하던 중 무당벌레를 발견한 윤후의 발등에 벌레를 올려 놓는 장난을 쳤다.
이에 윤후는 무당벌레가 무서워 참았던 눈물을 흘렸고 민국이도 덩달아 울음을 터뜨렸다.
성동일은 김성주에게 "왜 아이들을 울리냐" 타박했고 김성주가 무당벌레를 치운 후 다시 게임을 진행했다.
윤후는 지난 5일 아빠 윤민수와 잠자리에 들려던 중 왕거미의 습격으로 눈물을 터뜨리기도 했다.
윤후 눈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눈물, 무당벌레가 나쁘네", "윤후 눈물 엄청 서러워 보여", "윤후 눈물 뚝 그치길" "윤후 눈물 흘려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女가수, 남편 외도현장 급습 후…충격 고백
▶ 송대관 이태원 집 '경매行'…아내 때문에?
▶ 소녀시대 수영, 생방송 중 노출사고 '아찔'
▶ '월세' 사는 박완규, 행사 수입 어디에 썼길래
▶ 장근석, 85억 빌딩 매입한지 3년 만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