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입기 전, 늘어난 허리 사이즈가 고민이라면?

입력 2013-06-17 10:56   수정 2013-06-17 11:11


[라이프팀] 한 달 후 바캉스 계획을 세워둔 박은정(32세, 직장인)씨는 비키니 쇼핑이 한창이다. 이와 함께 그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하며 비키니 몸매를 만들고 있다.

박은정씨처럼 많은 여성들이 비키니를 입기 전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몸매 만들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허리부분에 오랫동안 축적된 지방이 쉽게 빠지지 않아 애를 먹는 이들이 많다.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 ‘뱃살’을 단기간에 말끔히 제거하는 방법은 없을까.

몇 주 후 비키니를 입어야 하는 박씨는 단기간에 완벽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았다. 마지막 남은 복부 지방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이케이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물었다.

Q. 단기간으로 비키니 몸매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 마지막 남은 약간의 지방을 도저히 제거할 수 없을 때 리포소닉스 치료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리포소닉스 치료는 허리라인 주변의 표적 지방을 제거하는 비수술적 지방 축소 시술이다.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10년이상의 연구와 테스트를 통해 리포소닉스의 검증된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 회복기간이 거의 없는 비수술 요법으로 비키니 시즌을 앞두고 단기간에 불필요한 복부 지방을 영구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Q. 한 두달 짧은 기간에 복부 지방을 제거하고 싶다.

리포소닉스 치료를 받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8~12주 안에 최대의 효과를 보게 된다. 이 기간은 신체가 치료 중에 파괴된 지방 세포를 자연스럽게 제거하는데 걸리는 시간이다.

운동과 식이요법을 충분히 병행한 후에 치료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 남은 1인치를 줄이고 싶을 때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연구에 따르면 허리 라인이 평균적으로 최소 1인치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Q. 업무와 병행하는데 어려움은 없는지.

바캉스 시즌 전에 짧은 기간 동안 날씬한 몸매를 만들고 싶은 이들이 리포소닉스 치료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 바쁜 생활 속에서 시간을 내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는 것을 힘들어 하는 직장인들이 많기 때문이다.

또한 단 한번의 병원 방문으로 완료되며 치료시간이 짧고 별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지 않아 일상으로 바로 복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제이케이 성형외과 관계자는 “비키니 다이어트에 막바지인 분들 중에 시간대비 고효율로 지방을 제거하고 싶은 분들이 리포소닉스 치료를 원한다”라며 “현대인들의 바쁜 생활패턴 속에서 무리 없이 치료 후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회복할 수 있는 치료를 원하는 이들이 많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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