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45분 현재 예비전력은 448만㎾ 선에 머물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오후 2∼3시에 최대전력수요가 평균 6750만㎾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때 예비전력은 349만㎾로 전력경보 '관심'(예비전력 300만㎾ 이상 400만㎾ 미만)에 해당한다.
17일 오후 늦게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예정이어서 18일부터는 전력 수급 상황이 다소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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