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창업자 저커버그 오늘밤 방한…내일 朴 대통령과 면담

입력 2013-06-17 16:09   수정 2013-06-17 16:11

페이스북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17일 밤 한국을 방문한다. 그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이날 밤늦게 전용기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그는 18일 오전 청와대를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을 면담하고 창조경제에 대해 이야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지난 4월 방한한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와 래리 페이지 구글 CEO 등 세계 정보기술(IT) 업계의 거물들을 만나 창조경제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눈바 있다.

박 대통령은 페이스북 창업사례가 창조경제에 부합하는 측면이 큰 만큼 저커버그와의 면담에서 창조경제와 벤처기업 육성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저커버그는 같은 날 오후에는 삼성전자 측과도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는 세계 스마트폰 업계의 리더인 삼성전자와 페이스북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주요 화두가 될 전망이다.

저커버그는 지난 3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4가 출시되기에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 가지고 있는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2를 좋아한다"며 "곧 갤럭시S4가 나오면 써볼 생각에 설렌다"는 글을 남겼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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