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또 일본 도쿄 식품매장 테마연수 참가자 30명 중 18명을 수산 농산 축산 가공 등의 분야에서 일하던 백화점 식품 부문 정규직 전환자로 선발했다.
선진유통 견학을 통해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이번 연수를 계획했다는 것이 백화점 측 설명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300여명의 직원을 선발해 일본 홍콩 등 선진유통 업계를 돌아보는 기회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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