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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가수 채연의 근황이 공개됐다.
6월16일 채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언제 찍혔는지 모르는 사진들. 중국에서 단편 뮤비 안에 과거 회상신 찍는 중. 일정이 너무 빠듯했지만 풍경이 참 예뻤던... 좀 멍해있는 저사진이 왠지 좋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연은 흰 셔츠와 연한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청초한 느낌을 풍기고 있다. 특히 살짝 눈을 흘기기도 하고, 어딘가를 멍하게 바라보는 등 그의 뚱한 표정은 오히려 귀여운 매력을 자아냈다. 또한 1978년생이라고 믿을 수 없는 동안 외모는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채연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채연 근황 더 예뻐졌네” “진짜 채연 섹시스타로 많이 좋아했는데 점점 청순해지는 듯” “채연 근황 보니 반갑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연은 현재 중국 드라마 ‘한동(寒冬)’에서 특수요원의 연인 두칭팅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출처: 채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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