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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정수현 사장(사진) 등 경영진이 매달 전국 현장의 협력사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자금 및 기술 지원 방안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정 사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19개 협력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소통을 활성화해 협력사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건설 경영진은 △7월 울산~포항복선전철7공구 노반신설공사 현장 △8월 서울강남보금자리 시범지구 A5블록 공사현장 △9월 신울진원전 1·2호기 주설비공사 현장 △10월 전남 율촌Ⅱ 복합화력발전소 현장 △11월 울산·여수 공장 △12월 충남 당진화력 9·10호기 토건공사 현장 등을 방문한다.
현대건설은 그동안 협력사를 대상으로 3년간 해외현장 견학과 공사대금 선지급 등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추진해왔다. 2010년부터는 매년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협력사에 자금을 빌려주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400여억원의 긴급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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