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베시 ‘악마베이스’ 론칭 “비비크림, 씨씨크림 파운데이션 올킬하겠다”

입력 2013-06-17 17:26  


[라이프팀] 라라베시의 악마베이스 론칭 쇼케이스에 슈퍼모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6월12일 쇼케이스에서는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슈퍼모델 메이크업 대모 유양희 원장도 참석해 슈퍼모델 장지은 씨와 함께 시연 장면을 연출했다.


유 원장은 “슈퍼모델들의 메이크업 시 베이스 완성이 중요하다. 보통 30분 내외의 시간을 투자하는 편이다”면서 “악마베이스는 가볍게 문지르는 것만으로 피부톤이 자연스럽게 연출된다.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신기하기까지 하다. 놀랍다”고 전했다.


100만 뷰가 넘는 티저영상이 먼저 화제가 됐던 악마베이스는 비비크림, 씨씨크림, 파운데이션을 올킬하겠다고 호언장담했고, 론칭 쇼케이스에서 그 비밀을 공개하며 ‘올킬’ 근거를 뒷받침했다.


화장품은 수분과 유분의 상관관계에 따라 발림감, 커버력, 톤보정은 결정된다. 수분과 유분은 서로 상반되는 속성을 가지고 있어 이 3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베이스 제품은 존재하지 않았다.


라라베시 측은 악마베이스는 이 수수께끼를 풀며 개발된 제품이라고 개발 배경을 소개했다.

악마베이스는 정제수 대신 30%의 오가닉 예바 마테잎을 이용한 추출물과 식물성 줄기세포로 불리는 라이스 캘러스가 함유됐다. 이 성분들이 모여 라라베시 제작공법으로 악마베이스 포뮬러의 기초를 완성했으며, 이 포뮬러를 통해 발림감, 커버력, 톤보정까지 만족스러운 베이스 제품을 완성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악마베이스는 론칭 전 비비, 씨씨, 파운데이션 브랜드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진행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60승을 거두며 네티즌과 슈퍼모델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내 피부는 21.5호 세상에 있는 컬러톤인가?’라는 고민에서부터 악마베이스 개발은 시작됐다. 공장에서 찍어내는 똑 같은 베이스 제품으로는 절대 개개인의 피부톤을 맞출 수 없다는 데서 착안했다.


라라베시는 그 해법을 악마베이스를 통해 소개했다. 악마베이스는 가장 밝은 1회와 6호를 믹스하면서 30가지 이상의 컬러톤을 만들어 낸다는 장점을 지닌다. 간단한 벙법으로 모든 피부에 맞는 컬러톤을 만든다는 것. 이 새로운 컨셉이 악마베이스의 근간이자 경쟁력이다.


악마베이스가 기초제품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되는 가운데, 라라베시는 공식 쇼핑몰을 통해 악마베이스를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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