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공공분야에서 앞장서 일자리를 늘릴 수도 있다"며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일자리란 근본적으로 의욕적인 민간부분에서 만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기 위해서는 성실한 기업인을 격려하고 신나게 해서 모두가 한번 해보자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국제적인 환경도 굉장히 어려운 상황인데도 위험을 감수하고 도전하고 투자하려는 기업가 정신을 북돋워 민간에서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박 대통령은 "경제민주화 관련정책이나 입법은 의지를 갖고 꾸준히 잘 추진해 기업들이 건전하고 투명하게 기업을 이끌어가고 상생하는 경제분위기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도록 하면서도 기업들을 위축시키는 방향으로 과도하게 왜곡되거나 변질돼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open@hankyung.com
▶ 女배우들, 조폭 생일파티서 비키니 입고…
▶ 경리, 충격 성희롱 "너의 자궁에다 한바탕…"
▶ 박재범 방송사고, 여자들과 춤추다 바지를…
▶ 女가수, 남편 외도현장 급습 후…충격 고백
▶ 류시원, 이혼소송 도중 얼굴 상태가…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