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리더 韓성형외과, 아세안 지역 의료수출 ‘첫 발’ 딛다!

입력 2013-06-17 19:42   수정 2013-06-18 11:34


[라이프팀] 한국의 외국인 환자수가 2012년 정부 목표치인 15만명을 초과하며 해외환자유치사업이 신성장동력으로 각광받으며 동시에 의료수출분야 또한 주목 받고 있다.

의료기관 최초로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1호’로 인증 받으며 글로벌리더로서 끊임없이 도약하고 있는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대외적으로 아세안지역에 집중하며 의료수출의 포문을 열었다. 중국을 시작으로 베트남, 말레이시아에 이어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에 진출할 계획이다.

글로벌리더 선두 주자답게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메디컬 코리아 2013’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으며 미용성형분야에서 해외환자 유치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대외적으로 6월15일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오프닝 세레모니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제이케이 성형외과의 주권 대표원장, 최항석 원장, 권순홍 원장 등이 직접 현지에 방문해 세레모니 행사에 참석했다. 또한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환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3월 베트남에서 진료를 할 수 있는 국제 의사면허를 승인 받았다.

일단 베트남에서 5년간 면허를 유지하면 아세안 10개국에서의 진료가 가능해진다는 의미다. 이처럼 베트남 의사면허 인정은 아세안 시장통합에 따른 의료시장의 변화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아세안 보건 의료시장이 통합이 되는 2015년에는 아세안 지역에서 5년간 정규의사면허를 인정받아 활동하고 있는 의사에 한해서 아세안 10개국 내에서 자유로운 진료가 가능해진다. 이를 기회로 글로벌리더로 앞장서고 있는 한국의 미용성형분야는 빠르게 도약 중이다.

또한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의사진출의 확대가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시장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진출의사와 충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싱가포르지사에서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에도 한국의사 면허인정을 위한 청원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이케이 성형외과 주권 대표원장은 “앞으로 한국의료 수출에 앞장서기 위해 현재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글로벌 리더로서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에 상담센터를 만들 것”이라며 “또한 지금처럼 해외환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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