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투자자문 "피씨디렉트에 임시주총 소집 재요청"

스틸투자자문은 18일 공시를 통해 "법원 결정문을 반영해 피씨디렉트 주식을 6개월 이상 보유해 임시주주총회 소집 요건을 모두 갖춘 주주들과 함께 지난 17일 임시주총 소집을 법률대리인을 통해 피씨디렉트 경영진에 재요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스틸투자자문이 피씨디렉트 경영진 변경을 위해 제기한 임시주총 소집허가 신청을 기각한 바 있다.

또한 스틸투자자문은 소수주주의 보유기간 요건과 관련, 임시주총 소집허가 신청건에 대한 항소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스틸투자자문은 특별관계자가 피씨디렉트 주식 5859주(지분 0.15%)를 장내매수, 특별관계자 18인을 포함한 보유지분이 종전 40.00%에서 40.15%로 늘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양현석, 싸이로 떴다가 '300억' 날려…대반전
▶ '속옷 모델' 女의대생, 적나라하게 찍다 결국
▶ 유부녀, 23세男과 불륜에 정신 뺏기더니 '경악'
▶ 女배우들, 조폭 생일파티서 비키니 입고…
▶ 경리, 충격 성희롱 "너의 자궁에다 한바탕…"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