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1시 53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8500원(4.31%) 오른 20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모비스와 기아차도 2~3%대 동반강세다.
기관이 운송장비 업종을 487억원 어치 순매수하며 강세를 이끌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현대, 기아차에 대해 "저가 매수 기회가 다시 찾아왔다"며 '비중확대'에 나설 것을 권고했다. 목표주가는 각각 28만원, 7만9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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