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대표 이석호·사진)가 2013년 ‘대한민국 신기술혁신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대한민국 신기술혁신상 대상’ 1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청호나이스는 정수기를 비롯해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 제습기 등 고객의 건강과 직결되는 제품들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1993년 창립 후 지금까지 앞선 제품 성능과 신속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위해 전력 투구해 왔다. 특히 청호나이스는 연간 매출의 7%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하며 업계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1994년 첫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는 전 세계 30여개국에 생활가전 제품들을 수출하며 한국의 우수한 제품을 세계에 선보이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타사에서 생각하지 못한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여 왔다. 100여건에 이르는 수많은 특허인증은 물론 ‘아이스콤보’ ‘이과수 얼음정수기 티니’ ‘이과수 얼음정수기 와인셀러’ ‘이과수 폭포청정기’ 등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술력이 반영된 제품들을 통해 업계 리더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3년 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의 신제품 ‘이과수 얼음정수기 티니’는 가로 29㎝, 세로 49㎝, 높이 47㎝의 최소형 얼음정수기 제품이다. 이는 기존 얼음정수기 대비 약 15% 이상 작은 사이즈로 정수, 냉수, 온수는 물론 얼음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여기에 하나의 증발기로 제빙과 냉수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청호나이스만의 특허받은 제빙기술은 전기료 부담 없이 얼음정수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얼음의 모양 또한 특허받은 노즐분사 방식을 적용했다.
‘이과수 얼음정수기 티니’에 적용된 청호나이스만의 차별화된 또 하나의 기술력이 ‘UV 안심살균’ 시스템이다. 정수기 내 일반세균과 이물질 발생을 제거하는 청호나이스만의 ‘UV 안심살균’ 시스템은 현존하는 살균방식 중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받는 ‘UV 살균기’를 포스트카본필터 후단에 기본으로 장착해 살균 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렸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올해 청호나이스는 서비스 혁신을 통해 업계 1위 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시 한번 준비하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서비스에서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은 과감히 수용하고, 뼈를 깎는 노력을 통해 서비스 1등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고객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목적으로 새롭게 신설된 ‘서비스 평가팀’은 본사 행정직원 10여명과 고객 접점 서비스 요원, 콜센터 상담원, 전국 31개 사무소 직원 등 300여명으로 구성해 청호나이스의 고객 서비스 향상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객불만 즉시 해결에 나서는 등 강도 높은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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