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본관 1층의 직원 출입구 앞에는 ‘내 일처럼’이라는 문구가 있다. 이는 삼성화재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내건 새로운 고객 서비스의 슬로건이다. 삼성화재는 기업이 존속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아닌 고객을 중심으로 경영이 이뤄져야 함을 강조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삼성화재의 기존 ‘A+’ 등급을 국내 기업 중 최고 등급인 ‘AA-’ 등급으로 상향 조정했다. 세계 최대 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기관인 미국 A.M베스트사가 평가체계상 최고 등급인 ‘A++’를 아시아에서는 삼성화재와 도쿄화재에만 2년 연속 부여한 것은 신뢰가 중요한 보험업에서 기본을 지키기 위한 노력의 결과다.
삼성화재는 고객만족도 평가에서도 12년 연속 KS-SQI 1위를 비롯해 12년 연속 NCSI 1위, 16년 연속 KCSI 1위를 달성했다.
한국서비스대상과 고객만족경영대상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으며, 국가생산성대상에서도 보험사 가운데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높은 수준의 고객서비스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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