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이훈 연구원은 "전기차 관련 사업이 LG전자의 5대 사업본부로 승격됐다"며 "동시에 LG CNS 자회사인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 V-ENS를 LG전자에 합병키로 했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전기차 사업 움직임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V-ENS 전기차 프레임과 모듈 설계, 2차전지 패키징 등 전기차에 필요한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고 했다.
LG화학(배터리), LG이노텍(텔레매틱스·카메라), LG CNS(충전 인프라), LG하우시스(범퍼·카시트) 등 계열사별 역할이 분담된 가운데 LG전자가 핵심 부품에서 설계까지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라는 것.
이 연구원은 "특히 GM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경쟁이 심화될 전기차 시장에서 사업 추진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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