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칠수가 자동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연예인 화성인 2탄으로 배칠수가 등장했다. 이날 배칠수는 인생의 절반을 세차에 올인한 세차광의 면모를 과시했다.
방송에서 배칠수는 애장품인 97년식 갤로퍼를 공개했다. 생산된 지 17년이 지난 자동차는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깨끗한 상태를 자랑했다.
배칠수는 "180만원 주고 구입해 튜닝에 약 2000만원을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김구라와 이경규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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