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우가 감탄을 자아내는 서핑 화보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남성 패션지 '아레나'와 함께 발리로 여행을 떠난 이기우가 에메랄드 빛 바다와 시원한 파도를 배경으로 다이나믹한 서핑화보를 공개한 것.
'Water Sports(워터스포츠)'란 주제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이기우는 평소 잘 알려진 스포츠 매니아답게 다시 한 번 서핑가이의 정석을 보여줬다.
공개된 화보 속 이기우는 거친 파도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면서도 안정적이고 환상적인 자세와 수준급 서핑 실력을 뽐내 눈길을 모은다.
또한 몸에 핏트되는 서핑 수트룩에서도 여과없이 드러나는 단단한 근육질 몸매와 9등신 명품 비율, 여기에 강렬한 상남자 포스와 거친 눈빛에서 우러나는 섹시한 매력은 '여심'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다. 특히 상반신 몸매를 노출한 사진에서는 눈을 떼기 힘들 정도로 뛰어난 바디라인을 자랑하고 있기도.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발리 바다의 풍경과 섹시한 조각몸매, 익사이팅한 수준급 서핑 실력이 한데 어우러져 상남자의 매력을 과감없이 발산하고 있는 이기우의 모습은 매거진 <아레나> 7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이기우는 최근 영화 '콩나물'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돼 6월 중순 첫 촬영에 돌입했다. 극 중 이기우는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남겨진 딸아이와 함께 살아가는 동화작가 일홍 역을 맡아 따뜻하고 깊이 있는 부성애 연기를 감성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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