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라오홀딩스는 라오스에서 기존 신차 사업 부문과 더불어 상용차, 건설중장비 등으로 아이템을 확장해 성장의 지속성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또 "라오스에서의 견고한 입지를 바탕으로 미얀마 등 다른 인도차이나 반도 국가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미얀마는 최근 시장 개방과 외국인 투자 급증으로 자동차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시장 확대를 통해 인도차이나 반도 내수 소비시장의 성장주로서 역할이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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