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오피스텔, '서초 리슈빌S 더퍼스트' 눈길

입력 2013-06-19 12:05  


정부의 부동산정책과 저금리기조가 맞물려 수익형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4.1부동산대책의 양도세 감면 혜택이 주거용 오피스텔로 확대된 것에 이어 한국은행이 금리인하를 발표하면서 오피스텔 투자에 관심을 쏟는 수요층이 늘어난 것이다.

특히 오피스텔 투자에 있어서 수익성이 담보되는 입지와 분양가는 필수적인 체크요소로 요구된다. 때문에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하는 역세권 입지, 편리한 주변 생활인프라 시설, 뛰어난 가격경쟁력 등의 요소를 갖춘 오피스텔들은 투자자들의 관심대상 1순위로 꼽힌다.

최근 공급과잉 문제로 공실 우려가 지적됐던 오피스텔은 저금리 시대에 가장 안정적인 투자처로 다시금 각광을 받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여러 가지 조건들을 토대로 꼼꼼히 따져본 후에 신중하게 접근을 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에 최근 서울지역에서는 ‘서초 리슈빌S 더퍼스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철 2?3호선의 환승역인 교대역과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인접해 있으며 직장인 임대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오피스텔로 주목을 받는 것.

인근에는 우면산, 서리풀공원, 역삼공원의 녹지공간은 물론 킴스클럽, 이마트, 롯데백화점, 국제전자센터 등의 대형쇼핑시설과 예술의전당, 서울교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병원 등의 생활문화인프라 시설이 인접해 있다.

단지는 지상 2~20층까지 1개 동의 규모로 전용면적은 19.6~20.8㎡ 총 315실로 구성된다. 지상 1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지하 1~4층까지에는 총 171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도 조성된다.

분양관계자는 “1억4,000만원대로 분양 받을 수 있는 강남 오피스텔로서 일일 유동인구 10만의 터미널 역세권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며 “계약 시 10%만 내고 2년 뒤 준공시점에서 잔금(30%)을 지불하는 중도금 60% 무이자 방식이어서 수요자입장에서는 초기에 10%만 납입하면 준공까지는 실제 투입자금이 없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02-592-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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