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경찰서 관내에는 홍익대 부근이 클럽이 밀집해 있으며, 성폭력과 학교폭력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마포경찰서는 유명 가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여러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은정 마포경찰서장은 “홍보대사들이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를 잘 해 시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고, 딕펑스는 “홍대 문화의 거리 등에서 열심히 홍보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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