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가수 서인국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잠정 하차한다.
최근 서인국은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과 영화 ‘노브레싱’ 등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에 서인국 측은 “바쁜 스케줄 때문에 부득이하게 ‘나 혼자 산다’ 잠정 휴식을 정했다”며 잠정 하차 소식을 밝혔다.
특히 서인국 측은 “완전한 하차가 아닌 잠정 휴식이다”라며 “스케줄이 허락하는 대로 다시 합류할 예정”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서인국의 빈자리는 가수 강타가 채운다. 강타는 데뷔 17년 만에 첫 예능 고정으로 출연하며, 데뷔 이래 처음으로 집을 공개한다.
서인국 잠정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국 잠정하차 아쉽다” “그럼 복귀는 언제하는 건가요~ 어서 복귀해주세요” “서인국 잠정하차 때문에 강타 집 보게 생겼네. 강타 신비주의 벗는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국의 출연 분은 이달말 까지 방송되며, 강타는 이미 18일 녹화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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