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는 이번 수주에 캐나다(Royal Canadian Mint), 핀란드(Mint of Finland) 등 메이저 2개 업체와 경쟁해 수주했다고 설명했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공사가 2006년 5바트 주화 1억장과 지난해 10바트 주화 1억장을 공급한 경험과
기술력이 바탕이 됐다”며 “해당 물량은 올해말부터 내년 3월까지 4차례에 걸쳐 분할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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