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왈리드 사우디 왕자 "세계 최고 1.6㎞ 빌딩 세우겠다"

입력 2013-06-19 17:07   수정 2013-06-20 05:30

세계 최고 마천루의 높이가 또 한 번 경신될 전망이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 있는 ‘부르즈 칼리파’로 높이가 828m에 달한다. 그러나 2010년 지어진 부르즈 칼리파는 2017년이면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들어설 ‘킹덤 타워’에 세계 최고 마천루의 자리를 내주게 된다.

킹덤 타워는 사우디 갑부인 알 왈리드 빈 탈랄 왕자가 이끄는 투자회사 ‘킹덤홀딩’이 짓는 건물로 높이가 1㎞에 달해 인류 건축 역사에 방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알 왈리드 왕자는 킹덤 타워가 제 모습을 드러내기 전 이를 훌쩍 뛰어넘는 새로운 마천루를 세울 구상을 내놨다. 높이가 무려 1.6㎞에 달하는 초고층 건물을 짓겠다는 것이다.

알 왈리드 왕자는 후보 도시로 상하이와 모스크바, 런던, 뉴욕, 중동 내 지역 도시 등을 거론했다.




유부남, 女도우미 있는 술집 찾는 이유 '발칵'
돌싱 男, 결혼할 때 가장 궁금한건 "밤마다…"
딸 성관계 목격 · 데이트 성폭력…10대의 실태
유부녀, 23세男과 불륜에 정신 뺏기더니 '경악'
女배우들, 조폭 생일파티서 비키니 입고…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