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성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롯데칠성은 2분기에 영업이익이 그간의 감소세에서 벗어나 전년동기 대비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날씨요인으로 4~5월 부진했던 음료 판매가 6월에 증가폭이 개선
되면서 4~5%의 매출 증가세가 예상되며, 설탕, 오렌지 등 원재료비의 개선효과도 성수기를 맞아 더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칸타타 커피 마케팅비 등 판관비 통제로 비용 개선이 예상된다고 봤다.
3분기 이후에도 실적 증가세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성수기로 접어들면서 음료 매출 증가세가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며, 원재료비 개선 효과도 이어질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현재 주가 수준은 비수익 자산가치를 제외한 본업 가치로 본 주당순익비율(PER)이 10배 미만으로 여전히 음식료 평균(15.6배) 대비 저평가 상태여서 주가상승 여력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유부남, 女도우미 있는 술집 찾는 이유 '발칵'
▶ 돌싱 男, 결혼할 때 가장 궁금한건 "밤마다…"
▶ 딸 성관계 목격 · 데이트 성폭력…10대의 실태
▶ 유부녀, 23세男과 불륜에 정신 뺏기더니 '경악'
▶ 女배우들, 조폭 생일파티서 비키니 입고…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