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가 컴백 날짜를 7월1일로 확정했다.
6월20일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다이나믹듀오가 7월1일 총 13트랙으로 구성된 정규 7집 ‘LUCKYNUMBERS’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새 앨범 발매는 2012년 6집 ‘DIGILOG’ 이후 무려 1년 6개월만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다이나믹듀오는 힙합, 디트로이트 사운드, 소울, 트랩 사운드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한층 발전적이고 완성도 높은 앨범을 기획해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초호화 아티스트 피처링 참여 소식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힙합열풍 주역 프라이머리, 슈프림팀, 자이언티, 크러쉬를 비롯하여 프로듀서 시모, 정재일, 뮤지, 윈터플레이 이주한, 혜원, DJ 프리즈, 씨스타 효린에 이르기까지 장르와 영역을 뛰어넘는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씨스타 효린의 경우 현 아이돌 중 최고의 가창력을 소유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음에도 불구, 단 한번도 외부 피처링을 진행하지 않았지만 다이나믹듀오를 위해 최초로 피처링에 도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다이나믹듀오는 7월1일 컴백으로 비스트, JYJ 김준수, 인피니트, 2NE1, 에일리 등과 함께 가요대전에 뛰어들 예정이다. (사진제공: 아메바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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