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공구박스 '보쉬 L Boxx' 출시

입력 2013-06-20 10:20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이사 박진홍)는 전동공구의 효율적인 수납과 이동을 돕는 공구박스 ‘보쉬 L Boxx(L박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보쉬 L Boxx’는 기존 공구박스와는 차별화된 이동성과 휴대성으로 사용자에게 토탈 수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각종 소모품 및 액세서리를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액세서리용 L Boxx’와 각종 전동공구를 용도별로 정리할 수 있는 ‘공구용 L Boxx’ 두 종류로 출시됐다.


우선 알록달록한 색상의 ‘액세서리용 L Boxx’는 약 9만여개의 볼트와 너트를 수납할 수 있으며 자칫 소홀히 관리하기 쉬운 집안의 각종 소모품을 색상 별로 깔끔하게 정돈할 수 있다. 또한 3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는 ‘공구용 L Boxx’는 최대 깊이가 255mm에 달해 여러 개의 공구를 같이 수납할 수 있으며, 보쉬의 각 전동공구에 최적화된 100여개 스타일의 다양한 인레이(별도판매)로 나만의 공구박스를 만들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클릭버튼 하나로 다른 L Boxx(L 박스)와 쉽게 결합 및 해제가 가능해 휴대성을 극대화 시킨 점도 이 제품의 강점이다. 손잡이 하나만 들면 한번에 여러 개의 공구함을 옮길 수 있어 빠르고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해졌다. 또한 소형 수레인 트롤리(별도판매)에 고정할 수 있어 보다 손쉽게 많은 양의 공구를 이동시킬 수 있다.

한편, L Boxx는 최근 새롭게 출시된 보쉬 강력 작업용 업그레이드 신제품 충전드릴 및 임팩트 13종에 특별히 기본구성으로 포함돼 전동공구 사용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자세한 정보는 보쉬 홈페이지(http://www.bosch-pt.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보쉬 L Boxx는 탁월한 수납성과 이동성으로 빠르고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한 혁신적인 아이템”이라며 “보쉬는 토탈 수납 솔루션을 제공하는 L Boxx의 출시로 국내 리튬이온 충전공구 시장에서 보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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