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탄생 비화 "바이브 숙소에서 아이 생겨"

입력 2013-06-20 11:00  


[양자영 기자] 바이브 윤민수가 윤후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6월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는 남성듀오 바이브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바이브가 최초 결성된 후 합숙에 들어간 이야기를 전하던 윤민수는 “나중에 알았는데 숙소 보증금과 월세를 류재현 혼자 냈더라. 그래도 회사에서 내 주는 줄 알았는데 보증금에서 계속 까이고 있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에 류재현은 “그 숙소에서 둘이서 함께 살았는데 갑자기 집에 우렁각시가 찾아왔다. 윤민수가 여자친구를 만나기 시작하면서부터였다. 아침에 된장찌개와 밥이 나오면서 나는 점점 옆방으로 밀려났다. 결국 내가 조그마한 오피스텔을 얻어 나가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MC 백지연이 “그럼 그 집에서 후가 생긴 거냐”고 묻자 윤민수는 쑥스러운 듯 미소지으며 “그런 것 같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재현은 “나중에 부동산에 갔는데 보증금이 다 까인 뒤였다. 그 집이 없어지면서 윤민수가 여자친구와 결혼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후 탄생 비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는 삼촌한테 효도해야겠네” “자기가 자기 집에서 쫓겨난거네” “윤후 탄생 비화, 이런 사연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지성 김민지, 강남 데이트 포착 '결혼임박설'

▶ 달샤벳 몸매 비결 "저녁 대신 요거트"…수빈 5kg 감량
▶ 나나 부상, 1.2m 무대 아래로 추락 사고 “심신 안정차 스케줄 취소”
▶ [인터뷰]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현우 “극중 여배우 없어도 따뜻했다”
▶ [포토] 한효주-준호 '다정해도 너무 다정해!'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