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개그맨 김국진이 애프터스쿨 못지않은 폴댄스로 화제를 모았다.
6월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애프터스쿨 나나가 폴댄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MC 윤종신은 게스트로 출연한 애프터스쿨의 나나와 리지에게 “애프터스쿨 하면 역시 댄스”라며 신곡 ‘첫사랑’의 안무를 요청했다.
이에 나나는 “‘첫사랑’ 앞부분에 등장하는 춤을 보여 주겠다”며 스튜디오에 설치된 폴 무대에 올랐다. 송진가루를 바르고 폴에 오른 나나는 고난이도의 폴댄스 동작으로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나나의 폴댄스를 본 김구라는 김국진에게 폴 댄스에 도전할 것을 권했다. 이에 폴에 오른 김국진은 허벅지의 힘으로 버티며 과감한 동작과 자세에 성공해 출연진들의 박수를 받았다.
김국진 폴댄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국진 폴댄스 섹시하다” “김국진 허벅지 힘 대단한 듯” “나나도 섹시한데 김국진 폴댄스도 요염한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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