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특히 연장 13회말에서 승리의 디딤돌을 놓는 안타를 만들어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미국프로야구 홈경기에서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이 0.277로 올랐다.
추신수가 멀티 히트(한경기 안타 2개 이상)를 때린 것은 지난 10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 이후 10일만이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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