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판릭스 콤보백신으로 우리 아이 건강 '안심'

입력 2013-06-20 14:42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은 지난 19일 서울 광화문에서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의 모체가 되는 DTaP(디피티) 백신 ‘인판릭스’의 국내 런칭 10주년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역배우 박민하가 ‘인판릭스-IPV 쌤쌤(Same same) 캠페인’의 일환으로 콤보 결혼식 이벤트에 참석했다.

콤보 결혼식은 신랑과 신부가 만나 하나가 되듯, ‘DTaP(디티피) 백신과 폴리오(소아마비) 백신이 만나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이 된다는 의미를 전달하고,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으로 접종횟수를 줄여 편리하고 간편하게 영∙유아 건강을 지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관계자는 “콤보백신은 접종횟수를 줄여 접종편의성을 높인 장점 때문에 국가필수예방접종 도입 1년 만에 60% 이상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며 “콤보백신을 아직 잘 모르고 어려워하는 엄마들에게 좀 더 쉽게 콤보백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GSK 인판릭스-IPV는 자사 DTaP(디티피)백신인 ‘인판릭스’와 자사 ‘폴리오’ 백신을 합쳐 주사 하나로 총 4가지 질병(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을 예방하는 콤보백신이다.

1,2,4 백신을 각각 접종하면 총 9회 접종이 필요하지만 콤보백신으로 접종하면 총 5회로 접종횟수가 절반가량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인판릭스-IPV는 지난해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 지원사업(NIP)에 포함되어 지자체에 따라 무료 또는 5,000원에 접종가능하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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