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한 이 포럼은 ‘창조경제를 위한 디자인의 역할과 활용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장영중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은 “디자인 생태계를 유형별로 구분하고 각 생태계에 맞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민영 성신여대 교수는 “영국처럼 디자인 창조활동에 대한 지원 인프라를 단계별로 구축하는 것이 창조경제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주장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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