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캐나다 보디·주방용품업체 인수

입력 2013-06-20 17:00   수정 2013-06-21 04:00

LG생활건강 계열사인 더페이스샵은 캐나다 보디·주방용품 업체 후르츠앤드패션(F&P) 지분 100%를 1540만달러(약 174억원)에 인수했다고 20일 공시했다.

1992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설립된 F&P는 자연주의 콘셉트와 부드러운 향을 강조한 보디·주방용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더페이스샵은 설명했다.

캐나다 87개를 비롯 세계적으로 총 109개 매장을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국내에도 부산 신세계센텀시티와 현대백화점 부산점에 매장이 있다.

F&P의 연매출은 500억원 선이나 최근 3년간 적자를 냈다. 더페이스샵 측은 “F&P 직원 340여명을 활용해 화장품 선진국으로 꼽히는 북미지역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페이스샵은 전 세계 F&P 매장에 중저가 화장품 ‘비욘드’를 입점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LG생활건강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女대생, 시험 지각했다고 교수님이 속옷을…
딸 성관계 목격 · 데이트 성폭력…10대의 실태
유부남, 女도우미 있는 술집 찾는 이유 '발칵'
"헤어지자" 여친 한마디에 밤낮으로 모텔서…
유부녀, 23세男과 불륜에 정신 뺏기더니 '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